cafe

우민희(레몬상큼이)님 : 5,000원 - 한혜영(새실)님 : 5,000원 총 : 15,000원 지출내역 - 월성동 옥시크린 외 : 22,000 (생필품) - 월성동 이발비 : 6,000 - 점심식사 : 112,000 총 : 140,00000원 잔 액 총 회비 140,000- 지출금 140,000 = 0원 봉사자 명단...

좋게 하네요 손에 물 마를 날이 없다며 오늘도 청소하고 빨래를 해놓더니 덥수룩한 수염까지 말끔히 깎은 월성동 그 남자는 입맛이 없다며 점심을 건너뛴 채 참치 캔 달랑 하나 따놓고 13년 묵은 인삼주를 깔끔하게 한 잔 마시고는 꽃별이 목소리가 듣고...

끓인 된장찌개로 잘 익은 배추김치를 쭉-쭉 찢어서 맛깔나는 갓 김치와 함께 우두둑우두둑 씹으며 오물오물 맛있게 점심을 먹는 월성동의 아낙들은 마냥 즐겁기만 합니다 식사 후에는 쌀 강정도 먹고 주먹만 한 홍시에 감주까지 마시고 입가심으로 커피 한...

아침마다 걱정입니다. 집은 파동인데 아침마다 도시락을 싸려니 십분이라도 더 자고 싶은데 미칠 것 같습니다. 월성동이나 달서구에 점심 도시락 맛있게 만들어서 배달 되는 곳, 어디 없나요? 혼자 시켜 먹어야 하는데 다른 곳은 전부 최소 2명 이상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