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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방서예[2889] 根深不怕風搖動(근심불파풍요동) 樹正無愁月影斜(수정무수월영사) 根深不怕風搖動(근심불파풍요동) 뿌리 깊은 나무는 바람에 흔들림을 겁내지 아니하나니 樹正無愁月影斜(수정무수월영사) 내 모습이 바르다면 어찌 그림자가 비스듬하다고...

제주 월영사 목조여래좌상 (濟州 月影寺 木造如來坐像)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재자료 제6호(지정일 2004.09.14) 소재지 : 제주시 하귀동남2길 40-16, 월영사 (애월읍) 조성시기 : 조선 후기(17-18세기)

고방서예[2871]根深不怕風搖動(근심불파풍요동),樹正無愁月影斜(수정무수월영사) 출처=증광현문(增廣賢文) 根深不怕風搖動(근심불파풍요동) 樹正無愁月影斜(수정무수월영사) 뿌리가 깊으면 바람에 흔들림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나무가 바로 서 있으면 달의...

수 있는 유형문화재인 월연정은, 조선 중종 때의 문신으로 한림학사를 지낸 이태(1483∼1536)가 세운 정사(亭舍)로, 당시 월영사가 있었다가 폐사된 터에다가, ‘기묘사화’를 피해 귀향한 다음 해인, 1520년(중종 15)경에 ‘쌍경당(雙鏡堂)’이라고 편액...

천지를 서리 더해 덮을 지라도 向君不蔽思향군불폐사 그대 향한 그리움은 가리지 못하리 押韻 隨 思 (其二) 月影紗窓繡刺斑월영사창수자반 달그림자 사창(紗窓)에 수를 놓아 아롱지고 風爲哀調傍聽艱풍위애조방청간 바람은 슬픈 곡조되어 가까이 듣기...

윌연정 조선 중종때 지조와 덕망이 높았던 월연(月淵) 이태 선생이 기묘사화가 일어나기 전 벼슬을 버리고 낙향하여 1520년 월영사 옛터에 건립한 별서도 둘러보며 백송나무도 처음으로 보았다. 산외면 남기리 해바라기 축제장에서는 사진도 찍고, 나와는...

정면 5칸, 측면 2칸의 2익공계 팔작지붕건물. 1985년 경상남도 유형문화재(현, 유형문화유산)로 지정되었다. 월연정은 본래 월영사가 있던 곳으로 밀양강가 월영연(月影淵) 언덕 위에 자리잡고 있다. 이곳에 별서를 창건한 것은 조선 중종 때의 문신 이태...

엮었다. 부처님 일대기, 경전, 설화,고승과 선사, 호법신장 등으로 분류하고는 그 주제에 맞는 벽화를 선택했다. 제주 월영사의 벽화와 함께 소개한 ‘조주 선사의 끽다거’의 한 대목이 눈길을 끈다. ‘차를 마시는 일과 같은 다반사적인 일상 정황 속...

갔다. 이태는 조선중기 한림학자로 있다가 기묘사화(조광조)가 있기 1년전 고향으로 내러와 별장을 지었는데 원래 그 자리는 월영사란 사찰이 있던 곳이라고 한다 조금더 내러가니 호연정이 오른쪽에 있는데 손씨 문중 산소아래 지어진 정자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