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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평화(안보)관광을 부분 개방한 이후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밀폐 공간인 제2땅굴은 코스에서 제외하고 평화전망대와 월정리역 코스만 운영하고 있었다. 철원군은 제2땅굴 앞 노후 전시관 리모델링 및 내부 안전 점검 등을 마치고 최근 제2땅굴을 포함...

남한에서 마지막 열차역... "철마는 달리고싶다"로 유명한 역입니다... 민통선안에서 외로이 지키고있던 철마도 이제는 삭아서 무너졌습니다... 세월이 이렇게 많이 흘렀습니다... 이기차가 언제나 북쪽으로 달릴수 있을지... 아쉬운 생각이 많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