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월출산 바우펜션

28일 오후 2시를 살짝 넘은 시간에 우리 3인은 서울을 출발했다. 사전 인터넷 검색을 통해 월출산 자락에 한옥으로 지은 ‘바우팬션’ 이 마음에 들었던 것은 ‘바우’라는 이름 때문이었다. 서울에서 광주까지는 순풍에 돛달 듯 빠르게 빠져나갔는데...

▼월출산바우펜션(숙소) ▼영암 금호관 ▼강진다원 ▼월출산 무위사(無爲寺) ▼월출산국립공원(천황사지구) ▼월출산 천황사(天皇寺)

월출산 바우펜션에서 자고 다음날 아침10시쯤 도갑사로 출발

일명 월출산·1,068m·도립공원)에 이르면 동으로 장수능선을 분가시킨다. 연인산에서 계속 남으로 이어지는 명지지맥은 우정봉(906m)~우정고개(일명 전패고개)를 지나 매봉(929.2m)을 들어올린다. 매봉에서 동으로 가지 친 산릉은 회목고개를 지나 칼봉산...

마찬가지였다. 월출산은 사방 어디를 둘러보아도 한 폭의 수묵화가 따로 없을 정도로 아름다워 남쪽의 금강산이라고 불리기에 조금도 부족함이 없을 정도였다. 한 참을 내려오니 드디어 우렁찬 폭포수 떨어지는 소리가 귓전을 때렸다. 이 가을에 이렇게...

독천갈낙탕 식당에서 갈낙탕(소고기 갈비+낙지 한마리@￦19,000)을 들게되니 몸 보신한 기분이 들었다. 둘째 날 숙소인 월출산바우펜션(한옥)에 도착한 것이 밤 8시 반경. ------------------------- 칠천량⁴(漆川梁):은 거제시 하청면 실전리와, 거제도...

82) 3/8 거제포로수용소입장료 33 사천후게소 중식비 83 사천휴게소 던킨 13 독천낙지마당 234 독천마트 과일외 38 월출산 바우펜션숙박비 280 3/9 영암금호관조식 84 도갑사 주차비 6 금호관 한정식 384 정읍(논산)휴게소 편의점 9 양평해장국 65 25...

중식후 14시 거제출발-> 영암, 17시 강진고려청자박물관관람후 19시독천마을에서 "갈낙탕"(소고기갈비+낙지한마리), 숙소인 월출산 바우펜션(한옥)20시경 도착후 자유시간? 셋째날(3/9) 영암군청앞 한정식 조식, 월출산기슭 사찰방문, 13시 다시 한정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