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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아래서 홀로 술을 마시며 ​花間一壺酒 화간일호주 꽃 사이에서 술 한 병 놓고 獨酌無相親 독작무상친 아는 이 아무도 없이 홀로 마시다가, 擧杯邀明月 거배요명월 잔을 들어 밝은 달을 청해 오고 對影成三人 대영성삼인 그림자 마주하니 세 사람이...

합하거니 俱得醉中趣 구득취중취 : 모두 취하여 얻는 즐거움을 勿謂醒者傳 물위성자전 : 깨인 이에게 이르지 마소라. 월하독작 1 하늘이 만약 술을 즐기지 않으면 어찌 하늘에 주성이 있으며 땅이 또한 술을 즐기지 않으면 어찌 주천이 있으리요. 천지가...

遊(영결무정유) 정에 얽매이지 않는 사귐 길이 맺어 相期邈雲漢(상기막운한) 아득한 은하에서 다시 만나기를…. ​ 이백은 〈월하독작〉이라는 제목으로 모두 4수의 시를 지었는데, 위의 시는 제1수이다. 제목은 '달 아래 홀로 술을 마시며'라는 뜻으로, 시...

안녕하세요 오방입니다. 7월 1일에 열혈남!! 월하독작님의 생일 파티를 진행합니다. 월하독작님을 아시는분 또는 모르시는 분들도 오셔서 축하해주시길 바랍니다. 장소 : 상록수역 조순금 닭볶음탕 시간 : 오후 7:00 ※남성회원은 산행6회 이상 참석자만...

통하여 문학과 철학의 원천이었다. 술에 관한 시도 숱하게 썼지만 그 중에서도 유명한 월하독작(月下獨酌) 4편까지 전문을 정리했다. 월하독작 1 (月下獨酌 1) 花間一壺酒 꽃나무 사이에서 한 병의 술을 獨酌無相親 홀로 따르네 아무도 없이. 擧杯邀明月...

월하독작1(月下獨酌1)-이백(李白) 달빛 아래서 혼자 술을 마셨소-이백(李白;701-762) 花間一壺酒(화간일호주), ;꽃나무 사이에서, 한 동이 술을 獨酌無相親(독작무상친). ;친구 없이, 혼자 술을 마신다. 擧杯邀明月(거배요명월), ;잔 들어 밝은 달을 맞고...

이태백의 月下獨酌 (월하독작)(1)//화답시 月下獨酌 (월하독작)(1) 花間一壺酒(화간일호주) ...... 꽃 사이 놓인 한 동이 술을 獨酌無相親(독작무상친) ...... 친한 이 없이 혼자 마시네. 擧盃邀明月(거배요명월) ...... 잔 들어 밝은 달을 맞이하고 對影...

눈동자에 어린 달이래야 제격이라는 것이랍니다. 얼마 전 월하독작-2-를 먼저 올려놓고 설명이 좀 부족한 듯해 댓글로 월하독작-1-을 풀었더니 아무래도 미심쩍은 느낌이 남았었습니다. 원래 첫 번째 글을 쓴 후 그 감흥을 두 번째 글로 다시 이어나간 글...

月下獨酌(월하독작)-이태백 花間一壺酒 (화간일호주) 꽃 새에 놓인 술 한 동이 獨酌無相親 (독작무상친) 따라주는 친구도 없이 홀로 마시노라 擧盃邀明月 (거배요명월) 잔 들어 밝은 달을 맞이하니 對影成三人 (대영성삼인) 그림자 마주하여 세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