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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하독작 3, 4수를 모두 연재 합니다. 月下獨酌 其三 三月咸陽城,(삼월함양성) 삼월 함양성에 千花晝如錦.(천화주여금) 천 가지 꽃이 대낮에 비단 같은데, 誰能春獨愁,(수능춘독수) 누가 이런 봄에 홀로 근심하리오! 對此徑須飮.(대차경수음) 이 경치 보며...

카페--좋은벗약초나라

月下獨酌 (월하독작) (3) 三月咸陽城(삼월함양성) ..... 삼월이라 함양성에 千花晝如錦(천화주여금) ..... 갖가지 꽃핀 낮이 비단 같구나. 誰能春獨愁(수능춘독수) ..... 뉘라서 이 봄 수심에 잠기리 對此徑須飮(대차경수음) ..... 이 풍경 마주하여...

술이나 즐길 일이지 虛名安用哉 이름 그것 부질없이 남겨 무엇해. 蟹오卽金液 게 조개 안주는 신선약이고 糟丘是蓬萊 술 지게미 언덕은 곧 봉래산이라. 且須飮美酒 좋은 술 실컷 퍼 마시고서 乘月醉高臺 달밤에 누대에서 취해 볼거나. 감(酉+甘), 오(敖+蟲/3

news.daum.net/foreign/#1 국제 뉴스 아시아경제/美 실업수당 청구 건수 20만4000건…예상치 하회 연합뉴스/독일, 이스라엘 '애로-3' 도입 확정…장거리미사일 요격망 구축 연합뉴스/伊, 내년 재정적자 GDP 대비 3.7%→4.3% 상향…EU와 갈등 빚나 뉴시스...

趣(단득취중취) ...... 다만 취하여 즐거울 뿐 勿爲醒者傳(물위성자전) ...... 깨어 있는 이에게 전하지 말라. 月下獨酌 (월하독작) (3) 三月咸陽城(삼월함양성) ..... 삼월이라 함양성에 千花晝如錦(천화주여금) ..... 갖가지 꽃핀 낮이 비단 같구나...

월하독작 (月下獨酌) / 이백 (李白) 花間一壺酒 [화간일호주], 獨酌無相親 [독작무상친] 꽃 사이 놓인 한 동이 술을 친한 이 없이 혼자 마시네 擧盃邀明月 [거배요명월], 對影成三人 [대영성삼인] 잔 들어 밝은 달을 맞이하고 그림자를 대하니 셋이...

대도에 통하고 한 말이면 자연에 합친다 오직 술꾼만이 취흥을 알 것이니 아예 맹숭이겐 전하지 말지어다 月下獨酌(월하독작) 3 삼월 함양성은 봄을 맞아 백화만발하여 비단 같구나 누가 봄을 외로히 서글퍼 하나 봄을 맞는 술잔을 마땅히 들게 인생에...

< 제3수 > 三月咸陽城 3월의 함양성에 千花晝如錦 온갖 꽃이 대낮에 비단과 같네. 誰能春獨愁 누가 능히 봄에 홀로 근심하는가? 對此徑須飮 이런 풍경 대하면 곧장 술을 마시네. 窮通與修短 빈궁과 영달, 장수와 단명은 造化夙所稟 조화에 의하여 일찍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