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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 식사 하다 통증을 느낌 병원 진료 주현 계장으로 승진한 날 주현 승진 기념 파티 정수 검진 결과 묻는 종옥 별거 없다며 거짓말 하는 주현 가족 여행 가자는 주현 여행가는 정수네 가족 하지만 마지막 여행이 됨 그 후 영삼이는 공부는 여전히...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수없다 이 시트콤을 즐겨보셨던 분이였더라면 충격적이셨을겁니다.. 전 당시 어린나이에 눈물까지 찔끔했네요.. 김병욱 PD 를 욕하고 그랬었죠 ㅠㅠ 급하신분들은 20분정도부터 보셔도됩니다!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3LLd4

하이킥에선 갑자기 럽라 민정 민용에서 신지 민용 / 지훈 정음에서 지훈 세경으로 틀지않나 예전 작품인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에선 마지막회에서 엄마를 암에 걸려서 죽게 만들었대 이전 화까지 뭐 어떤 증상도 없다가 갑자기 사망

여전히 박정수를 그리워한다. 엄마의 죽음 이후 더 이상 이 집에 웃음소리가 들리는 일은 없었다 ---------- 시트콤인데도 결말이 이렇게 암울했던 이유는 시트콤도 하나의 일상일 뿐이고 이런일도 사람의 삶에 있어서 하나의 일상인걸 표현하기위해서...

김병욱 피디가 도대체 어떤결말을 내렸길래 ....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수 없다 이거가 노주현 아저씨 나오던거죠?? ㅜㅜㅜ

작품의 결말들을 찾아보았다 출처 쭉빵 that song 순풍 산부인과 : 파트너를 다 바꿔버림 초반에 맺어졌던 파트너를 다 뒤죽박죽...더이상 안한다고해서 권오중 허영란 이렇게 맺었다는 말도 있긴 있음] 병원 식구들이 뿔뿔이 흩어짐. 선우용녀 죽음. 웬만...

지붕뚫고 하이킥의 결말에 대한 여러가지 설이 나오고있는데, 김병욱 PD의 전작인 <웬만해선>의 결말

아래에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레전드 에피 보니까 저도 이게 떠오르더라구요ㅋㅋㅋㅋ 정말 재밌게 봤었는데ㅋㅋㅋㅋ 결말이 좀................그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