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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풍 산부인과 한 때 엄청나게 인기 많았던 시트콤 미달이부터 시작해서 박영규 오지명 등등 많은 캐릭터들이 사랑받음 물론 에피소드 까지 재밌음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이건 간간히 킹슈에서도 가끔 캡처본으로 올라오는데 이건 지금 봐도...

박영규, 박미선 등 역전의 용사들과 미달이를 비롯한 개성 넘치는 아역들의 보기드문 조화로 "sbs 시트콤의 전성시대를 열었다...종영을 해 "고무줄 편성" 의 문제점을 여실히 드러내 보였다. 7. SBS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점잖기로 소문난...

잘..;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정수 아줌마 돌아가셨을 때 완전 충격.. 왜 멀쩡한 인물을 죽여 죽이길 ㅠㅠ 뉴논스톱 구리버리 커플, 타조알, 무책임 교수님.. 진짜진짜 그리움 ㅠㅠ 예전엔 이재은씨도 나왔던 것 같긔... 구리구리 핸드폰 지대였음...

취해서 김소연한테 오소리 표인봉한테 왕이빨이라고 하고 ..미달이의 어른스런 말투.. 시트콤의 지존이죠 순: 순풍에 모인 풍...인: 인간이 들어있는게다 과: 과연 그런게다!!!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수 없다(2000.12.18~2002.2.22) 노주현,신구,박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