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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유위니아그룹 계열사, 승자의 저주에 발목 잡혔나? 안녕하세요. 일요서울입니다. 대유위니아그룹(회장 박영우)이 유동성 리스크에 빠지면서 계열사들이 줄줄이 법정관리에 들어가고 있답니다. 주력 계열사인 위니아전자를 시작으로 주요 계열사가 줄줄이...

지금 국정감사에 대유위니아 회장이 발언한 내용입니다.. 다음주 정도에 3000~3500억 정도에 골프장 매각완료된다... 위니아 타워도 매각진행중이다... 그 밖에 위니아대우 멕시코공장도 매각진행중이다.. 이 정도고 대유채권자가 가장 중요한 핵심내용...

변동이 없지만, 안심할 수는 없는 상황이다. 지배구조도 위태로워지고 있다. 올해 6월 말 기준 계열사들과 박영우 대유위니아그룹 회장 등 특수관계인의 지분율을 모두 합치면 62.67%에 달했는데, 계열사들이 채권 상환을 위해 지분을 급하게 처분하면서...

이번주 추적 60분에서 임금체불편 다뤘는데 위니아전자(구 대우전자) 그룹회장이 퇴직금이랑 밀린 임금체불액 정산해준다고 희망퇴직 받아놓고 8개월이 넘게 돈 한푼 안주고 어떠한 입장도 표명하지 않고 있다고하오 직원들 월급은 안주면서 본인 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