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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켜도 좀 웃으면서 얘기하고 웃으면서 수고했다고 하면 될걸 면상보면 표정 정말 장난 아님... 슈스케의 이승철 역을 방시혁이 하나본데 이승철은 독설은 해도 최소한 표정이고 태도고 어느정도 분위기는 맞춰가면서 했는데 방시혁씨는 표정이 너무 심함...

걍 나한텐 위대한 탄생에 나오는.. 뚱뚱한.. 작곡가이자 심사위원 (이것도 ㅈㄴ 대단함 업계에서 그만큼 유명한 사람이니까) 으로만 생각했는데 이렇게 회사 차려서 크게 성장시킬 줄 상상도 못했음... 걍 계속 서바이벌 프로 같은데 꾸준히 나올 줄만...

마음먹고 그런 독한캐릭으로 나온거 같던데.. 실제로 사이먼이 위대한탄생이나 슈퍼스타케이에 나왔다면 엄청욕먹을거 같습니다...나올수 있습니다.. 허나.. 그런 오디션 프로그램에.. 방시혁같은존재는 꼭필요하다고 봅니다.. 저같은 사람은 좀 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