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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록지마와 지록위마 2020.09.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르는 말로서 본래는 지록위마(指鹿爲馬)에서 유래된 말이다. 지록위마(指鹿爲馬)란 사슴을 가리켜 말이라고 한다는 뜻으로 사실이 아닌 것을 강압으로 사실인 것처럼 인정케 하여 위사람을 농락하여 권세를 마음대로 함을 일컫는 말이다. 위록지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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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년을 살아 남은 명문 (위록지마 指鹿爲馬) 2015.10.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위록지마(指鹿爲馬) 사기(史記) 〈진이세본기(秦二世本紀)〉》에 나오는데, 조고가 신하들을 시험해 보기 위해 사슴을 말이라고...통일한 진시황은 자신을 진(秦)나라의 처음 황제라는 뜻의 시황제(始皇帝)라 칭하고 후계자들을 2세 황제, 3세 황제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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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록지마(謂⿅止⾺) 2022.06.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윗사람을 농락해 권세를 자기 마음대로 휘두르는 것을 비유할 때 이 고사가 인용된다. 요즘 정치가들을 보면 '내로남불','위록지마'이다. "절대로 나는 죄가 없다." "모두 그들의 모함이다"..... 도대체 무슨 뜻인가? 새로운 정권이 들어서서 얼마나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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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망한 풍설, 그 망상의 시대 2023.10.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조삼모사, 위록지마, 도청도설, 가담항설, 유언비어, 감언이설, 양두구육, 침소붕대 등이며 진실하지 않은 거짓으로 자기를 속이고 다른 사람을 속이는 행위입니다. 악인과 연합하여 위증하는 증인과 그 불의한 재판은 법치의 파괴를 일삼는 떼법으로 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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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와 감각의 차이 2023.10.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리는 위록지마謂鹿之馬에 대한 이야기를 익히 알고 있다. 진시황이 죽고 간신 조고가 어린 황제 호해를 앉히고는 권력을 손에 쥐었다. 그 과정에서 합리적인 신하들은 모두 살해되고 주위엔 겁쟁이들만 남게 된다. 하루는 조고가 사슴을 가지고와 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