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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공식사죄해야"…폭염 속 12차 '위안부' 기림일 세계연대집회[현장] 2024.08.14
피해자 기림의 날은 1991년 8월14일 고(故) 김학순 할머니(1927~1997)가 기자회견을 열어 처음으로 일본군 '위안부' 피해 사실을 공개 증언한 날로, 2017년 국가기념일로 지정됐다. 이날 오후 6시30분에는 동화면세점 앞에서 나비문화제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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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기념식 2024.08.14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은 1991년 8월 14일 고 김학순 할머니가 위안부 생존자 중 최초로 피해 사실을 공개 증언한 날을 기념하고, 위안부 문제를 국내외에 알리기 위해 2017년 법률로 제정한 국가 기념일이다. 김 할머니의 증언 이후 전국의 생존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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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에 세워진 소녀상…일본 항의에도 “보편적 여성인권 문제” 2024.06.23
민요 ‘아리랑’을 불렀습니다. 평화의 소녀상은 일본군 ‘위안부’의 역사적 사실을 기억하고 현재도 세계 곳곳에서 발생하는...이어 두 번째입니다. 소녀상 옆에 설치된 ‘기억의 증언’이라는 제목의 비문에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군이 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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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11.] 예전아트홀 개관 30주년 공연 연극 내 이름은 조센삐 2024.06.11
일본의 기자가 과거 일본군의 위안부 생활에 대한 취재를 하러 김 할머니를 찾아온다. 김 할머니는 처음엔 거절하다가 기자의...밝히려 나서게 된다. 하지만 일본의 법정에 까지 가서 한 증언들은 오히려 일본법정의 놀림감이 된다. 또한 믿었던 일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