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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입니다. 2018년 3월 생일 선물로 미만성위암 복막전이로 위암 4기 진단 받았네요. 복수가 차면서 배가 나와서 검사받다 위암...성격이라(오늘도 애들 운동회 구경갔다 학부모 줄다리기 한다고 해서 얼릉 나갔는데... 제가 환자인걸 아는 딸내미 예전...

진행된 위암으로 수술을 시도해 봄 그러나 복막전이(암이 씨를 뿌린것처럼 배안에 퍼진것으로 너무 작은것들이 다발성으로 있는...했지만 위독한 상황 결국 6개월만에 세상을 떠나버림 이처럼 의사라도 치료시기를 놓치면 정보력이 떨어지는 일반 환자와...

내게는 선물이나 다름 없다 의사 에게 아무것도 해줄 수가 없는 환자야말로 진정 의사가 필요한 환자 아닌가 -2003, <착한 이웃> 창간호 요셉의원은 시설은 조금 낡았지만 준 종합병원 수준입니다 1층에는 상담실과 한방치료실이 있습니다 진료실은 5...

보약이며 선물 드리는 것을 큰 낙으로 여기며 조금도 싫은 내색이 없었던 여자. 고향의 이웃 어르신들도 그런 저희를 보면 매일 대하듯 인사를 나누곤 했습니다. 덕분에 누구집 며느리만큼 하면 원이 없겠다는 말이 나오면서 시샘아닌 시샘도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