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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보단 싸야함ㅇㅇ) 편의점에서 갑작스럽게 비싸게 사면 배아픈 인간임ㅠ 타우린 / 위생천 / 쌍화골드: 1병 400원 꼴 위청수골드 / 진쌍화: 1병 420원 꼴 여기서 쿠팡과 비교해보자 최대한 40병짜리와 비교해봄 쿠팡보다 쌈(1800원 정도 차이) 하지만...

까스활명수보다 맛잇음

잠자리에 들었다. 그런데 그날 새벽 2시경 갑자기 배가 아프기 시작했다. 통증이 심해 체한 것 같아 동네 24시 슈퍼에 가서 위청수 두병을 사와 먹었더니 배알이가 많이 줄어 잠자리에 들었다. 다음 날 동네 약국에 들려 지난 밤에 있었던 증상을 말했더니...

두 달 전부터 아침저녁으로 맨발 걷기를 실천했다. 맨발걷기는 가까운 학교 운동장에서 아침저녁으로 8바퀴를 돌았다. 두 달 실천한 결과 훼스탈, 위청수, 소다 등 소화제를 복용할 필요가 없어졌다. 이 글을 읽는 님들도 맨발걷기 실천해 보십시오.

위청수를 비롯하여 솔청수 생록천 까스명수 까스활명수 크리맥 노루모 속청 베나치오액 등등 소화제 물약은 꽤 다양하다. 소화액과 위액분비를 도와주는 것부터 위의 연동운동을 촉진하는것 과다한 위산을 제어해주는것등,, 밥을 많이 먹고 배가 터지게...

좀 사와라.. 잠시후~ 남자~2 사온 드링크를 한병씩 쫙 돌린다. 남자3~ 야! 누가 소화 안되는 사람 있냐??ㅎㅎ 웬 소화제?? (위청수였슴) 남자4~ 어잉?? (멀뚱 쳐다보며) 나두 위청수넹..ㅎㅎ 남자1~ 야~먹어..걍 먹어둬..(어쩔수 없다는듯)ㅎㅎ 남자2...

임신한걸 뻔히 알면서도,, 소화가 안되서 결국엔,, 위청수 한병 원샷하고 말았어요ㅜㅜ 안되는데,, 안되는데,, 하면서,, 한 3일째 잠잠하던 입덧이,, 갑자기 어제부턴 토할것 처럼 올라와서,, 결국엔 한병 마시고 말았는데,, 괜찮을까요??ㅜ 마시고 나서...

어제 제대로 체해버렸습니다. 미치는줄 알았습니다. 체한것때문이 아니라 어머니께서 사오신 약때문에 말이죠... 혹시 '위청수'라고 아십니까.. 흠, 유명하다길래 사오셨다고했는데. 한모금 마시고... 짜릿했습니다. "엄마, 음료수처럼 마시라면서?"라며...

아.. 언젠가부터 답답증이 밀려오면 솔표 위청수를 마셨다.. 위청수를 마시고 트림 길게 한번 뽑고나면 속이 뚫리는거 같아서.. 이젠 거의 중독이다.. 누구는 박하스 중독이라지만..난 위청수 중독이다.. 이제 좀 속이 편해지는군..^^;; 어제밤 꿈이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