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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게임이었음. 명작은 명작이구나~~ 블러드 앤 와인이 제일 재밌었던듯. 색감도 좋았고요, 본편은 기존 스토리를 몰라 걍...더 좋네요 파크라이 신작 or 갓오브워4 나올때 까지 갓오브워3, 위쳐3 나머지 퀘스트 등으로 버텨야 겠어요. 최강검 호수에서...

혹시 플스4 새로 사시거나 안 해보신 분들은 꼭 해보시길 추천드리고, 위쳐 시리즈를 저처럼 안해보셨다면 루리웹에서 위쳐3의 세계관, 전작의 스토리를 읽어보시면 게임이 더욱 재밌어집니다. 난이도는 전체적으로 크게 높지 않은 편입니다.. 전 이런 식...

이어 위쳐 시리즈의 마지막을 장식할 피와인을 시작합니다. 이제 고지가.. 머지 않았어요.. 215. 포도주 나라의 사절 블러드 앤 와인은 공고게시판에서 관련 공고를 읽는 것부터 시작됩니다. 누군가 게롤트를 급히 찾는 공고문에 석공의 거주지로 가보면...

시아나에게 3일 안에 테샴 무나로 와서 설명하라고 합니다. 아니면 보끌레흐를 모두 쓸어버린다고 하네요. 그리곤 사라지는 레지스가 만나러 간다고 하는데 시아나는 레지스가 가도 소용없을 거라고. 그 말대로 해명하지 않는 이상 진짜 도시가 파괴될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