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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조의 위폐를 모신 조정묘 그 태조의 어진을 봉안한 영홍 준원전 그 1987년 대한제국 선포와 관련된 여러 의궤와 절차를 기록한 의 고종이 대한제국을 선포하면서 만든 국 명성황후의 국장 과정을 기록한 의 고종황제 50세를 기념하여 신축년에 열린 왕실...

조총무님 감사합니다. 남달리 땀을 뻘뻘 흘리신 대동목공소 김종욱사장님 한밭공예사사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선대님들의 위폐를 삼연재에 모셔놓았으니 후손들은 제사모시기를 끝이없도록 이어갈겁니다. 수고하신 모든분들께 거듭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있지만, 위폐나 지방, 영정과 축문을 준비한 후에 제사를 지내게 됩니다. 옛날부터 제사 순서나 내용을 홀기(笏記)에 적어 축(祝) 또는 찬자( 贊者)라 부르는 집사자가 창도 (唱導)하면서 진행시키는 것이 원칙이지만 현대에는 홀기를 창도할 것까지는...

3재를 모시기 위해서 각화사로 향한다. 각화사 대웅전을 가득 채울 만큼 많은 불광 형제분들이 재에 참석하셔서 절 올리며 극락왕생을 기원 드리고, 오후 2시 동부지방법원(손해배상 소송건) 법정에 참석하기 위해 운전을 한다. 오늘 시작한 재판은 그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