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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 ‘위축’이라고 표현한다. 내시경으로도 얇아진 게 보인다. 위축성 위염이다. 그런 과정이 더 진행되면 장(腸)상피화생으로 간다. 위의 점막이 장, 즉 소장이나 대장에 있는 세포 모양으로 바뀐다. 즉 ‘술잔세포(goblet cell)’가 위 점막에서 관찰...

장상피화생이란 위점막의 상피세포가 장상피세포로 바뀌는 것을 말합니다. 이와 흔히 동반되는 것이 만성 위축성위염인데 이는 위선조직이 소실되어 점막이 얕야진 상태이며, 장상피화생이란 과정을 거쳐 이형성증으로 진행되면 위암으로 발전할 수...

상피세포가 생기는 ‘장상피화생’, 위 점막의 표층 부분에 암과 비슷한 세포가 생기는 ‘이형성증’의 단계를 거쳐 발병한다. 장상피화생(왼쪽)에서 진행성 위암(오른쪽)으로 진행된 환자의 내시경 사진. 이 중 장상피화생은 위 점막의 상피세포가 장...

위 상피에 식민지를 형성하는 독특한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H. 파일로리 감염의 병태생리는 복잡한 박테리아 독성 메커니즘과 숙주 면역 체계 및 환경 요인과의 상호 작용에 따라 달라지며, 그 결과 다양한 위염 표현형이 나타나며, 이는 다양한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