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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경 위에서만 성장합니다. 조재형 가브리엘 신부님 매주 미사에 함께 나오는 부부가 있습니다. 형제님이 2년 전부터 항암 투병을 하고 있었습니다. 작년 1년을 보내면서 조금씩 건강이 나빠졌습니다. 최근에는 휠체어를 타고 미사에 왔는데 1월 첫 주를...

구약) : 치료약(治療藥)을 구할 수 없다는 뜻으로, 일이 만회(挽回)할 수 없을 처지(處地)에 이른 것을 이르는 말. 어떤 사람의 나쁜 습관을 고치거나 악(惡)한 사람을 구제(救濟)할 길이 전혀 없음을 비유(比喩ㆍ譬喩)하는 말.【出處】詩經, 大雅 板에...

腸) ․ 위(胃) ․ 비(脾) ․ 신(腎) ․ 심(心) ․ 폐(肺) ․ 생장(生臟: 대장大腸) ․ 소장(小腸: 숙장熟臟) ․ 적담(赤痰) ․ 백담(白痰)이 그것입니다. ‘내가 그 어느 것과 가장 친하여 사랑할까[吾誰與爲親]?’, 방금 말했듯이 어느 것이 자기가...

때마다 치료해주는 의사들과 같아야 한다. 우리가 모두 나약한 존재들이기 때문에 실수할 수 있다고 한다면, 우리를 꾸짖고 벌할 수 있는 이들이 자비롭고 쉽게 용서하는 사람이기를 기도하여야 한다. 사도들이 주님께 청한다. “저희에게 믿음을 더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