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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U] 찌통의 끝을 거듭하는 버키(윈터 솔져)의 기구한 인생 (스압주의) 2016.05.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권력에 대한 야욕, 잔인하고 극단적인 계획을 써서라도 자신의 뜻을 이루려는 야망, 복수심과 분노에 몇 년을 걸쳐서 팀을 분열...냉정함과 같이 나쁜 의도나 그릇된 신념을 가진 반면 버키(윈터 솔져)는 그런 케이스가 아니기 때문. -위키펌- 버키는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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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아메리카: 윈터솔져 -4 (스압주의) 2016.04.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머쓱) -물어볼게 있는데 대답은 안해도 돼. 대답 안하면 뻔한거니까. -뭔데? 표정봨ㅋㅋㅋㅋㅋㅋ -제법 잘하지? -그런 뜻 아냐. -그런 뜻인거 같은데? -아니거든? 그냥 얼마나 연습했나 궁금해서. -연습은 무슨. -필요해. -1945년 이후로 첫키스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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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잎이 눈이 되어 날리는 4월, 5월에 본 영화,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 2017.05.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메리카, 윈터 솔져는 미국식 영웅의 이야기이다. 미국식 영웅은 일단 경제적으로 마음이 부유하다. 대단한 능력이면서 장점이기도 하다. 무수한 자본을 들인 경제적 가치가 있는 것을 도덕적 가치나 평화적 가치를 앞세워 가차 없이 부숴버린다. 그런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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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띤떵훈] 번역청 설립을 둘러싼 논의 2024.08.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메리카: 윈터 솔져’에 나온 대사다. 영화 주인공인 수퍼히어로 캡틴 아메리카가 가장 친한 친구 버키 반즈와의 옛 일을 회상할 때 장면에서 오역이 나왔다. 버키 반즈가 원래 했던 말은 “I was gonna ask…(내가 하려던 말은)”였는데 번역가는 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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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스포] 더 마블스 보고 빡쳐서 적는 영화 후기 - 영화 디플에서 보세요 2023.11.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014년 윈터 솔저때부터! 모든 영화를 영화관에서 봤습니다! 이건 말이 안됩니다. 혹시 내가 놓친 영화가 있어서 이런 이해 안되는 흐름의 영화를 본건가 했는데, 이젠 확실해졌어요. 이건 TV판 영화로 나왔어야 할 퀄리티의 영화를 마블 영화라고 제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