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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름 아니라 윌리엄 카를로스 윌리엄스(1883~1963) 냉장고에 있던 자두를 내가 먹어버렸다오 아마 당신이 아침식사 때 내놓으려고 남겨둔 것일 텐데 용서해요, 한데 아주 맛있었소 얼마나 달고 시원하던지 This is Just to Say William Carlos Williams I...

유채와 금박 등, 90.2 x 76.2 cm, 뉴욕 메트로폴리탄 박물관 소장. 1920년 어느 날 밤, 미국의 시인이자 의사였던 윌리엄 카를로스 윌리엄스가 뉴욕시 9번가를 걷다 소방차의 엄청난 사이렌 소리에 놀라 뒤를 돌아봤다. 어둠을 가르는 가로등 불빛 아래로...

To a Poor Old Woman William Carlos Williams 가난한 늙은 여인에게 윌리엄 카를로스 윌리엄스 munching a plum on the street a paper bag of them in her hand 종이 봉지를 손에 들고 거리에서 자두를 우적우적 먹으면서 They taste good to her They...

빨간 외바퀴 손수레 윌리엄 카를로스 윌리엄스 아주 많은 것들이 믿고 의지하는 빨간 외바퀴 손수레 빗물에 반짝이며 하얀 닭들 곁에 서 있는 빨간 외바퀴 손수레 <<시가 흐르는 강>> (큰북작은북, 젠 브라이언트 글, 멜리사 스위트 그림, 이상희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