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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군당 역사공원은 유관순 열사가 안장되었던 이태원 공동묘지 터가 내려다보이는 곳으로 2015년 유관순 열사 추모비가 건립됐다. 일제시대인 1936년 이태원 공동묘지가 개발되면서, 무연고 2만8000기를 망우리공동묘지로 이장하면서 유관순 유해는 멸실...

김종우 목사의 주례로 이태원 공동묘지에서 조촐히 장례를 지냈다. 이후 일제가 이태원 공동묘지를 군용기지로 개발하면서, 유관순의 묘는 미아리 공동묘지로 이장되었으나 실전(失傳) 되었고(없어졌고), 현재 유관순 생가의 뒷산인 매봉산에 초혼묘(招魂...

독실한 기독교 집안의 부모님 영향 + 이화학당 민족 교육 유관순 열사의 유언(遺言) "내 손톱이 빠져 나가고, 내 귀와 코가...밖에 없는 것이 이 소녀의 유일한 슬픔입니다. 유해 ⇒ 이태원 공동묘지 ⇒ 일제 군용기지 조성 이유로 이장(移葬) ⇒ 가족이...

설이 유력함 이화학당 교장이 시신을 요구 그러나 공동 묘지도 무참히 훼손하여 시신을 찾지 못함 여기서 친일파들 등장 수만의...학당 교장과 교사가 자기들 친일 숨기고 살아남으려고 유관순 열사를 찾아냄 순국 후 친일파에게 이용당한 것이 가슴...

길을 걸으며의 답사교재의 이해를 돕기 위해 본 회 카페의 '자유로운 길'의 DAVID의 글을 인용한 것입니다. 공동묘지가 아니다! 유관순·한용운 잠든 '망우역사문화공원' 유관순, 한용운 등 근현대사 애국지사들이 잠들어 있는 망우역사문화공원 ⓒ김종성...

남기면서 ‘망우리(忘憂里)’ 고개라는 이름을 얻었고, 그 지명이 오늘날까지 이어졌다고 한다. 유관순 열사가 잠들어 있는 합장묘와 위령비 ⓒ김종성 ‘망우리 사잇길’ 산책로를 따라 걷다보면 가장 먼저 '이태원 묘지 무연분묘 합장비'를 만난다. 이곳...

공동묘지다 무덤과 무덤 사이에 있던 꿩 한마리가 술 따르는 인기척에 후드득 날아오른다 내 나이 열 살 때 죽은 어머니의 무덤 첫딸 경숙이의 무덤, 둘째 딸 애경이의 무덤, 정건이 형의 무덤, 음독한 윤덕경 형수의 무덤, 나의 가슴은 작은데 무덤들이...

공동묘지가 아니다! 유관순·한용운 잠든 '망우역사문화공원' 시민기자 김종성 발행일 2023.03.02. 15:20 수정일 2023.03.02. 17:49 조회 626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유관순, 한용운 등 근현대사 애국지사들이 잠들어 있는 망우역사문화...

것을 두려워 했었던 사람들의 소행이라는것은 어느 누구도 부인할 수 없을 것이다 그래서 지금도 유관순 열사의 고향인 병천면 소재 유관순 묘지는 시신이 없는 묘와 묘비만 세워져 있는 것이다 재학시절 이화학당에서 찍은 유관순 사진 - 병천 매봉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