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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인 것 같다고 마음은 또 얼마나 괴롭겠느냐고 오랜만에 읍천리에서 만나기로 한 김에 자기 이모부가 공주 지나 유구에 낚시 가서 잡아온 붕어 열 마리에 엄나무에 오가피에 숙지황에 인삼에 감초에 대추에 생강에 말굽버섯 작은 것에 영지버섯 쪼금...

스픈부터 시작합니다 노싱커두 시도해봅니다 작은 크랑크도 해봅니다 1급수인명곡지... 2짜든 3자든 4짜든간에..... 웜이나 하드베이트 던져노으면 미친듯이 달려듭니다 근데.... 요번에 6짜가까운 배스인줄알았음 ㅋㅋㅋ 크랭크에 5자향어라~~~ 참나...

그나저나 달리고 달린 보람도 없이 황락지는 바닥이 다 들어났어요. 그렇다고 포기할 내가 아니지요. 결국 공주의 유구낚시로 전화를 합니다. 거기까진 비가 제법내려 만수 라고 하는군요. 차를 돌려 냅다 달려갑니다....유구천으로....ㅎㅎㅎㅎㅎㅎㅎ 와...

칸 대 내외의 짧은 대에 입질이 활발하다. ⑧통천보 유구에서 15km 지점의 동천교 앞뒤 물줄기가 동천보다. 외부에도 많이 알려진 곳으로 수 심이 깊고 경치가 아름다워 항상 꾼들로 붐비는 곳이다. 자료출저:낚시광장/사진.출조문의:유구낚시 ☎041)841-2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