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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돌아 갈까(?) 하는 마음 들었는데.. 보고오길 잘했어요 ㅎ 유구천을 따라 조성된 수국꽃길에는 아나벨 수국.목수국.핑크아나벨등 20여종 2만그루의 수국들이 심겨져있다고 해요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유구 색동수국정원 축제 마지막날 정말 많은 인파가...

정겹네요...^^* 수국의 이어짐... 분홍 수국이 멋진 자태를 뽑냅니다... 유구색동수국정원꽃축제장의 포토존이 여러 개가 있어서...하지 않을까요... 빨간색 수국이 인상적입니다...^^* 끝없는 수국길... 아마도 축제 기간(6.14~6.16)이 끝나도 오랫동안...

유구에 수국 보러 미리 다녀왔어요. 축제는 3일간이지만 꽃은 여러 날 계속 있을 것 같아요. 아직 덜 핀 곳도 있고~ 알리움이 아니고 마늘꽃 같아요. 둥근 공 같은 보라꽃이 예뻐요. 차 마신 카페 근처 골목길에서 석류꽃도 보고 석류도 조그맣게 열렸어요...

유구색동수국정원 꽃 축제의 주제는 '유구화원, 일상의 즐거움'으로 소확행 시대에 알맞은 댜양한 즐길 거리와 볼거리가 준비되어 있으며 만발한 꽃들 속에서 지구를 위한 작은 실천을 겸할 수 있도록 기후위기 극복 프로그램도 운영합니다. https://blo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