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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자그마한 보탬이 될 수 있다는 것이 오히려 감사한 일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계속 후원하고 있던 유니세프로부터 편지를 받았습니다. 후원금이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역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에게 긴급구호 비상식량이 되고 있다는 이야기...

한국 유니세프의 배신 결론.... 대한민국에서 후원금 사기꾼들의 돈이네... 직접 지원하지 않으면.. 절대로 시민단체 및 기타 단체 지원 금지.......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et119jin&logNo=221340663660...

바에 저금통을 놓겠다구요. 바 사장님들과 동회 운영진 여러분들은 뭐 흔쾌히 허락해 주셨습니다. ^^ 저금통이 유니세프 저금통이거든요! 그리고 한달하고 조금더 지났습니다. 바로 오늘~ 그 저금통 다 뜯어서 일 저지르고 왔답니다. 증거물 보여드리죠...

제목 보셨나요? 놀라셨나요? 우리가 유니세프에 후원금을 모아서 내기 시작한지 햇수로 4년째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그동안 10번이나 전달을 했네요. ^^전 이날을 손꼽아 기다렸답니다. 이렇게 여러분과 함께 우리의 아름다운 마음을 나누고 싶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