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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시간의 타래 속에 얽혀 풀리지 않는 길에서 만난 유니스의 정원 호사스런 외출을 했다. Eunice’s Garden 로고가 없었다면...상상도 못할 장소이다. 지난 해 겨울 가족과 함께 방문했던 곳으로 예약이 안 되어 자리를 옮겼기에 한 번은 더 와봐야...

일찌감치 3시경 도착하여 정모 모임전 가족끼리 유니스의 정원을 돌아보았습니다. 카페앞에서 선물가게안에서 열심히 장난치는...늦은 시간에 시작되었네요. 당초 야외 2층 테라스에 예약되어 있던 정모장소를 너무너무 더운 날씨탓에 1층의 레스토랑...

동산 "김연아 기념상징물앞 회 비 : 남 35,000 여 25,000 (식사비 + 커피값 + 발전기금 1,000) 식사 장소인 "유니스정원"은 유명 데이트코스로 예약을 해야 편리하게 이용할수 있으므로 선입금 받아 정확한 인원 파악으로 식사 좌석 예약하겠습니다~ 입금...

"유니스의 정원"에 다녀왔습니다.. 잘 나가던 전직 CEO였던 여성이 다 때려치우고... 돌맹이 하나 하나에도 신경을 썼다는 내용...꽤 신경을 쓴 흔적이 보이는 정원이었습니다... 주말에는 하루나 이틀전에 예약하지 않으면 밥 먹기도 힘들꺼 같아요 우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