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남도는 유달리 추웠다. 1~2월 기온이 예년보다 훨씬 낮았던 탓에 농작물 냉해가 심각했다. 초록빛으로 싱그러워야 할 배추가 허옇게 썩은 모습을 여러 번 목격했다. 봄동 작황도 좋지 못했다. 해남 사람들은 싱싱한 채소를 구하기 어려운 겨울에 세발나물...

매 끼를 메뉴 두개로 해서 0.7인분/0.3인분 이렇게 먹고싶어.. 특히 냉면 유달리 질림 오늘 먹었는데ㅋㅋㅋ 최애음식이지만 항상 두젓가락정도는 남기고싶음

수박주스랑 뭐시킬까????

추억의 메뉴 '참치볶음밥'이 사라져 상심했지만, 이를 알아챈 사장님이 손수 만들어줬습니다. 시작부터 인정이 넘쳤습니다. 참여자는 '장경호, 이지윤, 박서연, 조아라, 장다혜, 김정현'으로 완전체를 이뤘습니다. 올해 초 3명에서 시작해서 6...

치돈냉을 완성하였읍니다 사진은.. 흠흠 마음의 눈으로 봐주세요 나는 사실 면파도 아니고 밥파도 아니고 고기파거든...^^ 메뉴추천 감사해요 오늘 일어나서 뭐 먹지 싶었는데 어제 메뉴 추천이 딱 생각났어 옛날에 초등학생때 내가 유달리 짜장면 짬뽕을...

언제나 긴 줄이 늘어서 있을 정도로 인기가 많죠. 이곳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밥입니다. 무로 육수를 내어 만든 밥은 유달리 달고 맛있어 덮밥의 맛을 한층 업그레이드시켜 줍니다. 대표 메뉴인 '가츠동'은 두툼한 돈가스와 촉촉한 달걀이 어우러져 맛이...

신정교 시점에서 약80km쯤 달렸나 삼포님이 점심 먹자고 한다. 지금 시간은 11시 밖에 되지않았는데.. 오늘 따라 삼포님이 유달리 힘들어 한다~ 번짱이 먹자는데 먹어야지 도리가 없다~ 마침 삼거리에 우미정식딩이 보인다~^^ •모두다 메뉴를 통일.. 육회...

산을 유달리 좋아했는데 보납산 전체가 하나의 돌로 이루어진 석봉(石峯)이라서 그 이름을 따 호를 석봉이라 하였다는 설이 있다. 정상에 오르면 유유히 흐르는 북한강뿐만 아니라 남이섬, 자라섬, 가평 시내가 한눈에 들어와 한 폭의 수채화를 보는 느낌...

모든 메뉴 세팅과 오픈을 완료하고 드디어 식사 시작이다. 뷔페 입구에서 억지 미소를 짓던 나는 오른쪽 통로 끝 기물 창고 안에 있는 1.5평 남짓한 사무실로 발걸음을 옮긴다. 전자담배에 전원이 들어오자 연이어 두 모금을 빨아들인다. 잠을 설친 탓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