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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v.daum.net/v/20230630030835640?x_trkm=t

32강 16강 8강 4강 결승에서 만난 상대는 당시 랭킹 1위 파이셔 역시나 한판승

2008년 베이징올림픽 당시 유도국가대표 최민호선수 32강전의 꾸역꾸역 엎어치기로 한판승 16강전 한판승 8강전 한판승 4강전은...한판승... 결승에서 만난 상대는 당시 랭킹 1위 파이셔선수 역시나 말도 안되는 한판승으로 승리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게된다

도하 유도 73kg급 한판승의사나이 이원희 금메달획득순간

제일 많이 기억하는 선수가 최민호 일거야! 올림픽이 왔으니 다같이 국뽕 즐겨야지... 유도 국뽕하면 최민호 올 한판승 아니겠어여... 첫판 부터 준결승까지 모두 한판승으로 이기고 랭킹1위 선수를 결승에서 만남...!! 졸라 드라마도 이런 드라마가...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유도 60kg 이하 최민호 선수 32강전 vs 알바라친 16강전 vs 아콘드자데 8강전 vs 소비로프 4강전 vs 호우케스 대망의 결승전 vs 파이셔 모든 경기를 한판으로 승리 진정한 한판승의 사나이

아마추어 선수 3명과 시합하는 모습입니다. 얼마전 국대 선발전에서 목부상을 당한 상태여서 부상 우려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유도 저변 확대에 기여했으면 하는 바램으로 시합에 응했다고 하네요. 첫번째 상대는 아마추어 초단, 두번째는 선수 경력 있는...

운동 선배들에게도 번번이 이겼다. 유도를 시작한지 2년도 안 돼 대회에서 입상까지 했다. 그로 인해 유도 명문 보성중·고와...싶은 말이고 과분한 칭찬이다. '한판승의 사나이' '한판승의 마술사' '한판승의 달인' 등의 닉네임보다 더 듣기 좋다. 어쩌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