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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유령선 블랙 헨치호... 왠 몸집이 크고 KALL이라고 적힌 황금 이름표를 매단 해골 해적이 선장실로 걸어가고 잇었다 녀석의 왼족팔은 나무와 쇠로 만든듯한 파츠(훅샹에서 손잡이를 때고 크게 확대한 듯한 소현 철포) 를 갈고리에서 손으로 교체...

그때 참 사랑하는 여인을 얻으면 구원될 수 있다는 저주. 그리고 그유령선의 선장 네델란드 인은 사랑을 얻어 구원을 받는다는...우리가 흔히 죽었다는 말을 하늘나라로 갔다고 한다. 하늘은 죽은자들이 가는 곳인가? 2024-6-19 경기 50회 뉴욕 모임 음악...

행한 자는 주술사의 마법에 최악의 저주를 받았고 모든 선원들도 죽음의 저주를 받았다. 그 후 갑자기 나타난 역병은 모든 생명을 앗아갔다. 저주 때문에 이 사람들은 다시 환생할 수 없고 고혼야귀가 되어 다른 공간의 망망한 대해 중에 갈 곳을 잃었던...

눈들이 저주를 걸며 치부를 들여다봐도/ 꿈틀거립니다 토막토막/ 내 몸을 절단해도 울지 않습니다/ 나는 바닥에서 태어난 이름...재생력이 강한 편형동물 월식 / 박은영 나는 유령선,/ 두 손을 모으고 무릎으로 저어간다/ 내 몸을 끌고 가는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