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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ㅜ) 제가 머리 털나고 맨 처음 본 '순정만화'는 <유리의 성>(와다나베 마사코)이었어요. 사악한 하녀의 딸과 서로 뒤바뀐...살게 된 착한 백작의 딸, 그리고 그들의 딸들의 이야기. '순정'만화라기에는 이야기가 상당히.. -_-;;; 미스테리싸이코호러...

시선으로 유리의 성을 쫓았다. '여자란 참 이상한 존재들이다. 보아하니 큰 근심거리가 가슴 속에 있는 것 같은데 미적 분위기에 자신의 위급한 상황도 잊어버리다니..' 하후린은 고개를 갸웃하며 앞서 걸음을 옮겼다. "그대와 난..." "여...?" 그의 음성...

제가 나이가 적은 편은 아니지만, 순정만화 세대들보다는 좀 어린 편이어서-81년생- 본 게 많지는 않네요. 다행히 나이 차가...사촌언니와 함께 지내면서 훔쳐보기는 했었죠. 집에 '유리의 성' 이 한 권 오래도록 돌아다니고 있었는데, 거의 끝부분이었던...

와타나베 마사코(渡辺雅子) : 유리의 성(ガラスの城) 1970년대 우리나라에서 큰 인기를 얻었던 어린이, 청소년용 순정만화였습니다. 그런데 실상은 우리나라의 막장드라마의 원형을 거의 다 포함하고 있는 순수 막장 드라마 만화입니다. 등장 인물중에서...

괴롭히는 분통 터지는 내용들이 많이 있다. 그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악역'을 꼽으라면, 꽤 오래된 만화지만 와타나베 마사코의 '유리의 성'에 나오는 '이사도라'와, '피치걸'에 나오는 '사에' 그리고 '미열소녀'에 나오는 '오자와 유리' 등을 들 수...

고양이, spring-girl, 아이리스, 온리원, 맑은소리, 사랑이미소, 꼬맹이맘 님들!!! 모두 쌩유, 쌩유!!! *[유리의 성](와타나베 마사코)은 70년대 만화로, 드라마 '사랑과 진실'의 원작이기도 합니다. 캔디와 더불어, 그 이후의 만화와 드 라마에 막대한...

어릴 때 본 만화 중에서 이보다 더 재미있던 게 있었던가?... 아마도 최고였지?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안다. 나중에 알고보니 원작이 일본 만화라 해서 조금 실망했지만... 훗날 방송작가 김수현씨가 주말 연속극을 썼는데 그 만화에서 큰 줄거리는 베꼈던...

유리의 성도 좋아하던 만화중의 하나였는데 그림은 정영숙 , 황수진씨 버전이 따로 있었고 전 정영숙씨 그림을 더 좋아했어요 (사실 이 이름들은 기억까지는 못하고 있었는데, 좀전에 만화관련 검색하던 중 알게 됐음) 더 가냘프고 예뻐서였던 것 같아요...

그린 작품입니다. 대철인.. 철인 28호.. 스트라잌크..(이 만화 보면 야구 도사됩니다) 비구가 납니다. 고아원 아이들이 청소년...이후는 만화가 질이 떨어집니다, 이후 새소년의 알파칸 ,, 유리의성(이사도라와 마리사.. 이걸 베낀게 김수현의 드라마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