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선택 2024.07.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는 방법은 다 해봤다. 선택을 하기로 했다. 작은 잔은 아침 커피잔이고 큰 잔은 한낮의 커피잔이다. 작은 잔은 소주잔이고 큰 잔은 맥주잔이다. 둘 다 내가 자주 사용하기는 하지만 없으면 안 되는 것도 아니다. 겉의 큰 잔을 깨고 작은 잔을 구할 것...
-
♡ 제 10 장 사라지지 않는 악몽! 2024.07.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과감하게 버리는 편이 좋았다네. 그 후 난 일곱 번을 내리 이겨 전체 승률(勝率)에서 앞서기 시작했지." 백의노인이 밝게 웃으며 진소백에게 말했다. 아마 이번의 승부도 그가 유리한 모양이었다. 하지만 진소백은 웃을 수 없었다. 그의 마음속에는 어떻게...
-
73세로 生의 마침표를 찍은 "김민기"를 추모하며... 2024.07.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 잔씩 나눠주던 맥주에 얼굴이 불콰해진 우리들은 처음 들어보고 배워보는 그 노래의 아름다운 가사와 선율에 젖어 밤하늘의 별들이 빗방울에 젖어드는 것도 모르고 있었다. 원도 홍천 계곡에서의 MT. 나는 지금도 그날 밤의 별과 모닥불, 그리고 저마다...
-
2024년 7월 15일 (백) 성 보나벤투라 주교 학자 기념일 2024.07.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 잔이라도 마시게 하는 이는 자기가 받을 상을 결코 잃지 않을 것이다.” 11,1 예수님께서 열두 제자에게 다 지시하시고 나서, 유다인들의 여러 고을에서 가르치시고 복음을 선포하시려고 그곳에서 떠나가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
-
♣복음말씀의 향기♣ No3919 7월15일[성 보나벤투라 주교 학자 기념일/연중 제15주간 월요일] 2024.07.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트렁크의 유리가 깨지고, 파손이 있었지만 주님께서 함께하셔서 이번에도 큰 탈 없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주님께서는 힘들고 어려울 때, 저와 함께 계셨습니다. 하지만 저는 주님의 손과 발이 되는 것에는 인색했습니다. 어려운 이들과 함께 하지...
테이블글 본문
-
시골동네 무당할머니 시리즈2 2023.07.21
창문이 통유리 였음 게다가 사무실 창문 바로앞에 가로등이 두개가 나란히 보임 물론 건너편에 있는 가로등임 아무튼 야식을 사러 나가는데 그날따라 사무실에 3명 정도 밖에 안 남아 있고, 경비아저씨도 퇴근했을 시간이었음 나가려는 순간 계단에서 문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