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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개인병원 안과고 다들 경력 많은 것 같아서 제일 빠르게 되는 의사 예약했음 곧 예약날이라 검색해보니 이제 막 병원 들어온 사람인거임 녹내장은 의사마다 판단이 달라서 오진 날 확률도 높고 이미 대병에서 레지던트가 내 주치의로 검사하고 결과...

조용히 하늘로 떠났습니다. 충무공의 얘기가 아닙니다. 1995년 오늘(3월 7일) 아흔을 일기로 세상을 떠난 한국 최초의 안과의사 공병우 박사의 유언이었습니다. 그는 “장례식도 치르지 말라. 쓸만한 장기와 시신은 모두 병원에 기증하라. 죽어서 한 평 땅...

깨달은 화요일 이었고. 수요일 김안과 방문 오늘은 큰 맘먹고 그 유명한 영등포 김안과를 방문하였다. 10년전인가? 실핏줄이...그간 어마무시한 신형 기계들이 즐비하고 1인 1기계 의사 + 간호사 + 조무사 들이 일개미 같이 따닥 따닥 위치를 지켜 한치의...

건드리면 어떻게 되겠냐고" 하시더군요. 물론 그분이 속된말로 장사치였다면 응당 권했을 겁니다. 아직 시기상조라는 말씀이 언중에 내포되 있더군요. 이상 몇자 주저리주저리 떠들어 봤습니다.^^ 안과의사가 안경을 벗는날 저도 라식이나 라섹 해볼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