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여행코스: #용문사(단체사진) ##용궁시장(자유매식/순대유명)현금영수증(간이영수증은안됨)&용궁역 ###회룡포(가을동화,1박2일촬영지)뿅뿅다리,미로길등;단체사진 ####삼강주막(조선시대 마지막주막) 막걸리에 배추전 어때요^^ (일정및 코스는 당일 상황에...

되면 막걸리 한 잔 올리며 꼭 한마디 전하고 싶다. “그 시절 어머니는 우리에게 ‘백마 탄 잔다르크’보다 더 멋지셨다고.” #. 주막거리에도 각 도시에 있는 문화예술회관 같은 공간이 있었으니 바로 대구(1956) 형님 이발소였다. 5~6평 남짓한 공간엔...

사명으로 여기는 주문객(酒文客)들이다 이문열은 대학 시절 술을 먹고 택시를 타고 가다가 창밖으로 구두를 던진 유명한 일화가 있다 구두라고 해봐야 워카 목을 자른 구두다 이문열은 소주파고 김주영은 막걸리파다 김주영의 대하소설 객주에는 유독...

이름이라는 설이 있다. 섬진강 벚굴이 유명하다는데...(14:52) 매화꽃 아래에서 막걸리를 기다린다. 허규판동기가 건배를 선창...빠지지 않는다. 이런 풍류를 어디서 누릴 수 있으랴. 주막 앞 길가에 기르고 있는 분재 매화도 자태가 심상치 않다. 고목...

그 유명한 시 ‘선운사 동구’는 1970년대에 지어졌다. ‘선운사 고랑으로/ 선운사 동백꽃을 보러 갔더니/ 동백꽃은 아직 일러 피지 않았고/ 막걸리집 여자의 육자배기 가락에/ 작년 것만 오히려 남았습니다/ 그것도 목이 쉬여 남았습니다.’(‘선운사...

본 회룡포 마을 전경 회룡포마을 을 배경으로 아내와 한 컷 내려오는길 용바위 앞에서 회룡포 전망대에서 내려와 그 유명한 뿅뿅다리를 건너보지 못하고 가는 아쉬움을 뒤로 한채 여행일정에는 없었으나 점심때도 되었고 시장하기도 하여 은근히 막걸리와...

동호회 전주 군산 익산 김제 전주에 다니면서 많은 음식점을 가봤지만 이곳은 거의 상상 초월... 서울에서도 봉천동에 전주 막걸리를 파는 곳이 있어서 가 봤지만 오리지날 전주에 와서 먹오 보니 진짜 입이 떡 하니 벌어집니다. 막걸리 3병 기본에 12,000...

이 주막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 주었다. 모두 이미 알려진 이야기이기도 하고 또 잘못 알고 있는 것을 말하기도 했으나 나는 그저 훌륭한 말씀이라고 웃으면서 고개를 끄덕여 주었다. 세상에 사람들은 모두 이 땅 위에 착지를 하고 살아가고 있으나 뿌리를...

이곳에서 막걸리와 전을 먹으면 제대로 주막 느낌을 즐길 수 있을 것 같다. 하지만 운전해야하니 음주는 불가해서 막거리는 패스했다. 섬진강 재첩국수 가려다가 그 때 운영 안 해가지고 아쉬운 김에 재첩국수나 먹어보기로 했다. 재첩국수가 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