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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2 유미리 젊음의 노트 1986 613 유상록 그대 뺨에 흐르는 눈물 614 유승준 가위 댄스 615 유승준 나나나 댄스 616 유승준 열정 댄스 617 유심초 사랑이여 618 유연실 물새우는 강언덕 1989 619 유연실 별바라기 1982 620 유열 이별이래 621 유열 지금...

노트(유미리)', '꼬마인형(최진희)'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해온 히트 작사가 장경수가 전곡을 작사, 그리고 신유의 아버지이기도 한 가수 신웅이 작곡은 물론 프로듀싱까지 도맡은 이번 싱글은 신인답지않은 탄탄한 완성도를 선보이고 있다. 타이틀곡...

싶다는 겸손한 소박함(?) 때문에..., 무분별한 불온 해외서적 탐닉의 파격이 있기도 했지만 이 정도는 제도권에서도 어느 정도 수용을 해주는 분위기 였쥐~ 그날은 어쩐지 몸이..., 마치 언냐들의 그런 날처럼 찌뿌등 했던가……, 책상을 적당히 파손...

언제나 겸손한 그대 갈대처럼 믿음이 가는 그대 개나리처럼 희망 가득한 그대 군자란처럼 고귀한 그대 나팔꽃처럼 기쁨을 나눠주는 그대 난초처럼 청초한 아름다움을 가진 그대 데이지처럼 순진한 그대 도라지꽃처럼 상냥한 미소를 가진 그대 들국화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