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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정글 미술관] ‘유방백세’ 통해 한옥에서 엿보는 선비정신, 이동춘 사진작가 2024.09.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작가는 이것을 연결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 생각하며 선비정신을 담기로 했다. ‘아름다운 이름은 백년을 간다’는 뜻을 지닌 ‘유방백세(流芳百世)’를 통해 그들이 가진 성품, 올곧은 정신과 관련된 집과 서원을 전시하고자 한 것. 이동춘 작가는 한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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流芳百世 : 유방백세 2024.09.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流 : 흐를 (유,류) 芳 : 꽃다울 (방) 百 : 일백 (백) 世 : 인간 (세) "향기(香氣)가 백대에 걸쳐 흐른다는 뜻"으로 "꽃다운 이름이 후세(後世)에 사람의 인격이나 명성이 여원히 기억되고 이어진다"는 뜻으로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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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효창공원 삼의사묘역 각서 ‘유방백세’ 채색 상태가 원형” 2023.07.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 백범 김구 선생이 휘호한 것이다. 삼의사의 의로운 뜻과 그 공적이 후세에 길이길이 전해지라는 의미를 담았으며, 맨 마지막...봄에 김구 선생이 쓴 글씨임을 알 수 있다. 원래 ‘유방백세’라는 표현은 『진서(晉書)』 「환온전(桓溫傳)」에 나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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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백세 2014.06.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익을 주는데, 하물며 사람임에랴. 왕언장의 말은 꽃다운 이름이 후세에 길이 전해져 향기가 백대에 걸쳐 흐른다는 '유방백세'와 뜻을 같이하고 있다. 이와 반대의 경우도 있다. '유취만년'이다. 죽은 후 더러운 이름이 만년 동안 대대로 전해져 사람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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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백세 유취만년 2017.11.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간다 "유방백세(流芳百世), 유취만년(遺臭萬年). ‘향기는 백대에 걸쳐 흐르고, 악취는 만년에까지 남겨진다’는 뜻인데요. 즉, 유방백세는 꽃다운 이름이 후세에 까지 길이 전해져 후세에 남는 것을 말합니다. 유방백세는 유방천추(流芳千秋)라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