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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효창공원 삼의사묘역 각서 ‘유방백세’ 채색 상태가 원형” 2023.07.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남기는 일도 역시 부족한 법이니라(大丈夫旣不能流芳百世 亦不足復遺臭萬載耶)”라는 말에서 유래되었다. 흔히 이를 ‘유방백세 유취만년(流芳百世 遺臭萬年)’이라는 관용구로 사용하기도 하는데, 백범은 ‘유방백세’의 ‘流’를 ‘遺’로 바꿔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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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성과 독백 20240704 流芳百世(유방백세) 2024.08.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본다. 어느 사람도 혼자서 큰 인물이 되거나 위대한 사람이 될 수 없기 때문이다. 짧은 일생을 사는 동안 ‘流芳百世(유방백세)’같은 사람이 있는가 하면 惡(악)함으로 ‘流臭萬年(유취만년)’의 삶을 사는 사람이 있다. 사람의 향기는 만 리를 간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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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백세 유취만년 2017.11.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流芳百世 遺臭萬年 유방백세 유취만년 좋은 향기는 백세(백대)를 가고 나쁜 냄새는 만년을 간다 "유방백세(流芳百世), 유취만년(遺臭萬年). ‘향기는 백대에 걸쳐 흐르고, 악취는 만년에까지 남겨진다’는 뜻인데요. 즉, 유방백세는 꽃다운 이름이 후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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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촌기행 2 - 유방백세 유취만년 그리고 삼일천하 2016.04.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했다. 유취만년(遺臭萬年) 최린에 대해 알아보자 메이지법대를 졸업하고 1911년 보성학교 교장에 취임, 신민회에 가담해서 항일구국운동을 전개했다. 3.1운동에는 민족대표 33인으로 독립선언서를 낭독하고 징역3년형을 받았다. 여기까지는 존경받을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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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송강누리길 2024.09.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잃어 세상의 비웃음을 샀어요. 역사는 한 인간의 가치를 가장 적고 추한 것에서 찾아 내 그를 오래도록 기억합니다. 유방백세 유취만년(流芳百世 遺臭萬年, 꽃다운 이름은 백 년을 가고, 더러운 이름은 만 년을 간다)이란 말은 그래서 생긴 겁니다. 따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