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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각한 욕심이에요 엄밀히 말하면. 그쵸. 성취되면 기쁘잖아요. 공자님 양심의 제일 달인 공자님이 학이시습지 불역열호아 유붕이 자원방래면 불역락호아. 똑같은 오타쿠들끼리 모여서 회합을 하면 더욱 즐거워지더라. 즐거움이 커지는 걸 어떻게 해요. 그...

나눴네여~ 닦달만 한다고 구박했더만~^^ㅋ 붕어도 잡아 오고, 마실도 오고~ 그니 우찌 미워하것어여~ 역시나 유붕이자원방래면 불역열호아인가봐요. 힛~ 소나무 님, 황금 솔방울 님- 고맙고 반가웠어요~ 자주 놀러오세용~^^ 울 산장식구들 누구라도 환영인...

녹아 있습니다. 먼저 학이시습지면 불역열호아란, 공자께서는 평생 배우고 익히고자 노력하는 사람이었다는 뜻이고, 유붕이 자원방래면 불역락호아란, 단순히 먼 곳에서 찾아온 친구를 보면 기쁘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평생 자신을 알아봐줄...

學而時習之면 不亦說乎아 有朋이 自遠方來면 不亦樂乎아 人不知而不慍이면 不亦君子乎아 2 자왈 학이시습지면 불역열호아 유붕이 자원방래면 불역락호아 인부지이불온이면 불역군자호아 3 공자께서 말씀하시기를, “배우고 때로 익히면 기쁘지 않겠는가...

子曰 … 學而時習之, 不亦說乎? 有朋 自遠方來, 不亦樂乎? 人不知而不恩, 不亦君子乎? 자왈 … 학이시습지면 불역열호아? 유붕이 자원방래면 불역낙호아? 인부지이불은이면 불역군자호아? ☞ 군자께서 말씀하셨다. 『배우고 때따라 익히니 기쁘지 아니한가...

소학교때 배워 익히 알고 있는 구절로서 평소에 너무 즐기던 대목이라 무릎이 탁 쳐진다.. 자왈 학이시습지면 불역열호아 유붕이 자원방래면 불역낙호아 인부지라도 이불온이면 불역군자호아 공자가 말하기를 배우고 때로 익히면 또한 기쁘지 아니한가 벗...

時習之학이시습지면不亦說乎불역열호아]. 먼 곳에서 친구가 찾아와 준다면 이 역시 즐거운 일이 아니겠는가[有朋유붕이自遠方來자원방래면不亦樂乎불역낙호아]. 남이 알아주지 않아도 서운해 하지 않는다면 이 역시 군자답지 않겠는가[人不知而不慍...

불역열호] 有朋이 自遠方來면 不亦樂乎아. [유붕 자원방래 불역락호] 人不知而不溫이면 不亦君子乎아." [인부지이불온...제때 익히면 어찌 좋지 안을까.... 지금은 토플땜에 유붕이 찾아와도 반갑지 않을 듯 싶네요... 그리고 좋은 카페가 있어서 추천해...

건아하게 차곡차곡 시간을 달아내었습니다. 차곡차곡 취한듯 취하지않은 그 낙낙한 기운에 음악이 멋지고 유붕이 자원방래면 불역열호아 공자님의 군자 삼락 중 한 대목을 떠올리고는 멀리 광주에서 온 무지몽매님을 무지몽매 사행시를 지어서 열렬히 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