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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을 제가 무척 좋아해서...ㅋ 논어 학이편에 나오는 구절인데요... 다들 아실겁니다 학이시습지 불역열호아 유붕자원방래 불역락호아 인부지이불온 불역군자호아 요즘 약초든 등산이든 취미든 암튼 하나하나씩 배워나가니 너무 즐겁습니다 사람이 매일...

배우고 익히니 이 얼마나 즐거운일인가?> 청년기에 요 저저저저 공잡니다. 즉 상구보리 했다라는거에요. 그다음에<유붕자원방래 불역락호아>이랬죠? 이거는 자기와 뜻을 함께하는 붕당을 만드 는것.. 그것이 얼마나 즐거운 일인가? 즉 하화중생에 대한...

작금의 벼슬길에 다시 오른것이다 그러나 당시 일목요연하고 논리정연한 필체는 여전하나 작금의 질박이 남자도 걷는으로 해야한다는 썰 역시 논리정연하긴 하나 이치에 맞지 않으니 질박의 암담한 처지를 한탄하는 썰로 여겨진다 유붕자원방래불역락호아

괘념하지 않으니 이는 군자가 아니겠는가? 學而時習之 不亦說乎(학이시습지 불역열호아) 有朋自遠方來 不亦樂乎(유붕자원방래 불역락호아) 人不知而不慍 不亦君子乎(인부지이불온 불역군자호) 위대한 저서라는 <논어>의 모두(冒頭) 발언으로는 대단히 평범...

본 받고자 찰칵~! 운조루 현판이 걸린 안채 벽에는 민화 호랑이와 까치 사랑채에 달린 아랫채 그 벽에 달린 주렴 유붕자원방래불역락호아~~ 같은 벗이라도 우(友) 는 말 그대로 고치친구 붕(朋)은 학문을 같이 했던 친구라네요~^^ 대문에 걸린 호랑이뼈...

時習之면 不亦說乎아 / 有朋自遠方來면 不亦樂乎아 / 人不知而不溫이면 不亦君子乎아 학이시습지면 불역열호아 / 유붕자원방래면 불역락호아 / 인불지이불온이면 불역군자호아 ​“배우고 때때로 익히면 또한 기쁘지 아니한가? 친구가 먼 곳에서 찾아오면...

면면은 참으로 행복해 보였다. 오랜만에 보는 얼굴이 있고 보니 보면 즐겁기 그지 없었다. 맹자에 군자 유삼락 중 "유붕자원방래 불역락호아" (有朋自遠訪來不亦樂好我) "멀리서 친구가 있어 찿아 오니 즐겁지 안이한가" 라는 말이지만 그뜻이 어제 처럼...

된 때는 중학교를 졸업하던 해 봄이었다. 어떤 어른의 소개로 내가 목원 형을 찾아가 수인사를 끝내자 첫 말이 ‘유붕자원방래 불역락호아, 학이시습지 불역열호아’였다. 논어의 첫 글귀와 둘째 글귀의 순서를 바꾸었을 뿐인데, 첫대면의 그 장소에...

有朋自遠方來 不亦樂乎 유붕자원방래 불역락호아!! 벗이 생각지도 않았는대 먼곳에서 찾아와 주니 어찌 반갑지 아니한가. 친구가 먼곳에서 이렇게 일부러 찾아 왔으니 더 없이 반갑고 기쁜 일이 아니겠는가? 비도오고 날씨가 좋지 못한 상황인데도 서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