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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점으로 끝내자

손에는 사인판과 매직이 들려 있었다. 유상철은 버스에 오르지 않고 그들에게 달려갔다. 그리고 또 10분. 한 장애인은 유상철의 등번호 '6'이 새겨진 유니폼을 들고 있었다. 일일이 사인을 해주고, 사진을 찍고 한사람한사람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몇번일까요??

카드로 쿠바전에 나설 수 없게 될 최진철의 공백을 메울 김상식과 김태영을 이끌고 달라진 모습을 보이겠다며 절치부심하고 있다. 미국의 브루스 아레나 감독은 유상철이 등번호를 6번에서 18번으로 바꿨음에도 "센터백은 굉장히 위협적인 선수"라며 경계...

힘'으로 우승컵을 거머쥔 이후 이렇다 할 성적을 올리지 못하던 요코하마는 이번 우승으로 다시 '유상철 효과'를 절감하게 됐다. [사진:등번호 2번이 그렇게 어울려 보이지는 않지만, 분명 그가 없었다면 요코하마의 전반기 우승은 없얼을 것이다. 남아...

드디어 유상철의 본 실력이 나옵니당 혼전중에 한골 들어 갔죠 그방향에 역시 유상철이 써있군요 자세히 보세요 등번호 6번 정말 짜증이네요 누구는 몸 날리는데 지는 구경만하구! ^%^

골키퍼의 등번호 주전 골키퍼는 물론이고 후보맴버들도 뒷번호에 거의 1번을 단다. 예를들면, 1,11,21,31 이렇게... 칸, 반데사르, 부폰, 카시야스 등 우리나라의 이운재 선수도 1번 2~4 번 수비수의 번호 레프트 풀백 2번, 라이트 풀백 3번, 레프트 하프...

30/3 코칭스태프 감독 허정무 (1955.01.13) 수석코치 정해성 (1958.03.04) 코치 박태하 (1968.05.29) GK코치 김현태 (1961.05.01) 유상철 선수의 6번을 신형민 선수가 달앗네요 어울립니다. 청대 출신 막내 3인방 들은... 제일 끝자리 3개의 번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