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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 한자 글을 진짜로 여겨 진서(眞書)라는 말을 갖다 붙여 얘기했다. 지금에 와서야 뭐를 알았는지? “우리껏은 좋은거셔”라는 말들을 하곤 한다. 청주에서 한자어를 뒤로하고 한글의 우리말을 소화해가며 이야기를 이끌어 가셨던 김 목사님이 연상된다...

심부름을 하러 떠났고 아이들을 집에 남겨 두었습니다. 실제 집 앞 길을 따라 내려가는데, 구름을 뚫고 하늘에서 떨어지는 유성, 불덩어리가 보입니다. 그들은 사람들이 사는 이 지역으로 내려오고 있었습니다. 나는 이것이 나와 내 아이들이 있는 내 집에...

출처: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383593?sid=102 한 남성이 지하철 노약자석 벽면에 파란색 유성 매직으로 알수 없는 내용의 낙서를 시작합니다. '사랑 애'나 '마음 심' 같은 한자도 보이고, 내용을 알 수 없게 흘려 쓴 글자도 있습니다...

매울 신(辛)자는 죄인에게 벌로 죄목을 문신할 때 사용하는 찌르는 침을 그린 상형(象形) 글자입니다. 성마(騂馬) 성우(騂牛) 성차각(騂且角) 유성유기(有騂有騏) 성색(騂色) 성성각궁(騂騂角弓) 이 글은 국화선생님의 "한자의 비밀" 카페에서 퍼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