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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일이 없다. 목숨을 위협하지 않는 수준의 상처를 치료하거나 당뇨‧고혈압‧고지혈증 같은 만성 질환을 관리하는 일은 동네 병‧의원과 중소 전문병원도 잘 한다. 정부가 의대 정원을 한꺼번에 2천 명이나 늘린 것은 어리석고 기괴한 짓이다. 의사 수를...

찾기 유시민 관찰 입력 2024.09.02 05:00 수정 2024.09.02 10:05 댓글 6 ‘의료대란’으로 사망자 수엔 큰 변화 없으리란 기대 더 관심 두어야 할 건 평균수명보다 ‘평균건강수명’ 의사‧고령층 등 자기 지지층을 더 괴롭히는 윤석열 문과·이과 1...

《 우리 동네 목욕탕 / 닉네임 》 https://youtube.com/shorts/BWnePpPccS4?si=8IPZgD0NCb5PE8RU 굥이 대통령 노릇 안하니 김디올이 그자리에 밀고 들어온거다 그러니 순방가서도 대통령자리에 서려고하지...

사는 동네에서는 외과, 내과, 피부과, 이비인후과, 가정의학과 전문의가 운영하는 병‧의원에 걸어서 갈 수 있다. 웬만한 것은 거기에서 다 해결하며 산다. 뭐하려 굳이 큰 병원에 간단 말인가. 오래 전 보건 관련 업계에 잠깐 몸담았던 자로서 ‘의료대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