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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찬이 세이브를 했던 기록중에도 위기를 자초했다가 한것도 많고 어제처럼 말아먹은 경기가 여러개였다. LG는 구원투수를 다시 고려해봤음한다. 차라리 보직변경실험을 해봄 어떨까 싶다. 김진성과 보직변경..경험과 배짱 위기관리능력으로 봐도 훨씬...

앞둔 LG 유영찬 “긴장되겠지만 내 공 던진다” 마무리투수로 첫 PS를 앞둔 LG 유영찬은 주어진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 스포츠동아DB LG 트윈스 유영찬(26) 마무리투수로 변신한 올해 정규시즌에서 7승5패1홀드2 v.daum.net

손주영이가 8회까지 잘 던졌구.. 투구수 또한 9회까지 충분한 상태였다구 생각했다. 그리되면, 에르난데스, 유영찬, 김진성 등 중요한 투수 3명을 쉬게할수있어 4차전에 여유있는 투수진 운영이 되겠다고, 생각하는 순간 9회말. 왠 유영찬인가...? 부친상...

대부분 마무리 투수는 초구부터 스트라익을 잡으면서 투수가 유리한 순간을 만들어 내는데 유영찬은 초구부터 볼이 많고 정교하지 않다 직구는 제구도 안되고 거의 높은 볼이다 그래서 타자가 방망이가 안 나가고 보고만 있는 걸 자주 본다 결국 투볼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