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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2주 좋은시 유월의 시 / 김남조 어쩌면 미소짓는 물 여울처럼 부는 바람일까 보리가 익어가는 보리밭 언저리에 고마운 햇빛은 기름인양 하고 깊은 화평의 숨 쉬면서 저만치 트인 청정한 하늘이 성그런 물줄기 되어 마음에 빗발쳐 온다. 보리가 익어가는...

유월의 시/김남조 어쩌면 미소짓는 물여울처럼 부는 바람일까 보리가 익어가는 보리밭 언저리에 고마운 햇빛은 기름인 양하고 깊은 화평의 숨 쉬면서 저만치 트인 청청한 하늘이 성그런 물줄기 되어 마음이 빗발쳐 온다 보리가 익어가는 보리밭 또 보리밭...

유월의시 -김남조- 어쩌면 미소짖는 물여울 처럼 부는 바람일까 보리가 익어 가는 보리밭 언저리에 고마운 햇빛은 기름인냥하고, 깊은 화평의 숨쉬면서 저만치 트인 청정한 하늘이 싱그런 물줄기되어 마음에 빗발쳐온다. 보리가 익어가는 보리밭 또 보리밭...

유월의 시 /김남조 부는 바람 일까 보리가 익어가는 보리밭 언저리에서 고마운 햇빛은 기름 인양하고 깊은 화평에 숨 쉬면서 저 만치 트인 청청한 하늘이 성그런 물줄기 되어 마음에 빗발쳐온다 보리가 익어가는 보리밭 또 보리밭 미움이 서로 없는 마음의...

유월의 시 김남조 어쩌면 미소 짓는 물여울처럼 부는 바람일까 보리가 익어가는 보리밭 언저리에 고마운 햇빛은 기름인 양하고 깊은 화평의 숨 쉬면서 저만치 트인 청청한 하늘이 싱그런 물줄기 되어 마음에 빗발쳐온다. 보리가 익어가는 보리밭 또 보리밭...

비단인가도 싶고 은물결 금물결의 강물인가도 싶어 보리가 익어 가는 푸른 밭머리에서 유월과 바람과 풋보리의 시를 쓰자 맑고 푸르른 노래를 적자. 김남조 경북 대구 출생. 1950년 <연합신문>에 '성숙.' '잔상' 으로 등단. 시집 『목숨.』 『나무와 바람...

유월의 시 김남조 어쩌면 미소짓는 물여울처럼 부는 바람일까 보리가 익어가는 보리밭 언저리에 깊은 화평의 숨 쉬면서 저만치 트인 청청한 하늘이 싱그런 물줄기 되어 마음에 빗발쳐 온다 보리가 익어가는 보리밭 또 보리밭은 미움이 서로 없는 사랑의...

유월의 시 / 김만조 어쩌면 미소 짓는 처럼 부는 바람일가 보리가 익어가는 보리밭 언저리에 고마운 햇빛은 기름진양하고 깊은 화평의 숨 쉬면서 저만치 트인 청청한 하늘이 싱그런 물줄기 되어 마음이 빗발쳐 온다 보리가 익어가는 보리밭 또 보리밭은...

부는 것일까 잔물결 큰 물결의 출렁이는 비단인가도 싶고 은물결 금물결의 강물인가도 싶어 보리가 익어가는 푸른 밭 밭머리에서 유월과 바람과 풋보리의 시를 쓰자 맑고 푸르른 노래를 적자 유월의 시 . . . . . . . 김남조 (金南祚, 1927- , 대한민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