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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DQAU8t-HjK4 문병란 詩/김원중 노래 / 직녀에게 🍀유월이 오면 도 종환 아무도 오지 않는 산 속에 바람과 뻐꾹이만 웁니다 바람과 뻐꾹이 소리로 감자꽃만 피어 납니다 이곳에 오면 수 만 마디의 말들은 모두 사라지고 사랑한다는 그 한...

유월이 오면 石 英 박 길 동 유월이 오면 생각난다. 전후戰後 세대들과 생각의 차이가 있고 생각의 방향이 정 반대 일 수도 있겠지만, 가슴이 뛰고 뜨거운 피가 끓는다. 1950년 6월 25일 새벽 04시 잔인무도한 김일성 괴뢰집단의 붉은 무리들이 탱크를...

◈ 유월이 오면​​ =도종환=◈ ​아무도 오지 않는 산속에 바람과 뻐꾸기만 웁니다. 바람과 뻐꾸기 소리로 감자꽃만 피어납니다. ​이곳에 오면 수만 마디의 말들은 모두 사라지고 사랑한다는 오직 그 한 마디만 깃발처럼 나를 흔듭니다. ​세상에 서로 헤어져 사는...

안젤라 줄장미가 피기 시작한다. 블루베리 열매가 토실토실 여물어간다. 유월이 온다. 아름다운 유월에 나는 또 얼마나 바빠서 나를 잃어버리고 세월을 살까? 자주색 감자꽃이 핀다. 블루베리 수확을 끝내고 감자캐서 삶아먹는 번개팅을 한번 해 볼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