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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의 미학~ 참 좋은말이죠 신서 내려오는 시간대가 토요일 새벽 2시쯤인걸로~ 이제 자리매김 되었죠 혹시라도 이번주 만큼은 좀 일찍 주시지않을까 기대반 설렘반~ 이런게 한마디로 기다림의 미학이죠 그러나 But~ 한두번도 아니고 매회~ 간혹 두개씩...

생각만 해도 여유롭다. 흰 구름이 되어 두둥실 떠났으면......

물안개가 은은히 깔려 있는 서호의 풍경은 아무리 봐도 질리지 않았다. 잠시 후 점소이가 술과 음식을 가져오자 적무강은 유유적적 홀로 술을 따라 마셨다. “좋군!” 입안에 감도는 주향도 좋았고, 눈앞에 보이는 광경도 좋았다. 때문에 적무강은 무척...

쇟은 유유적적 여행 다니고 싶구려 근데 혼자는 이제 싫고 친구든 낯선 새로 사귄 동성친구들이든 같이 무리로 하하호호 하면서 맛있는거 먹고 쇼핑도 재미나게 하고 사진도 많이 찍고 그렇게 살고 싶구려 다양하고 처음 해보는 체험들도 하고 싶고 (범법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