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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마을이다. 운조루란 이름은 도연명의 ‘귀거래사’라는 칠언율시에서 머리글자만 따온 것으로 추정된다. 조선 영조 때 유이주(柳爾胄)가 낙안군수로 있을 때 건축했다. 조선 후기 귀족 주택의 모습을 잘 나타내고 있는 남아 있는 몇 안되는 건축물...

金龜沒泥形)-금거북이 진흙에 빠진 형상 ※운조루(雲鳥樓)-구름 속의 새처럼 숨어사는 집 이집은 영조 때 삼수부사를 지낸 유이주(柳爾胄)가 세운 집이다. “구름 속의 새처럼 숨어 사는 집”이라고 해서 운조루(雲鳥樓)라는 이름이 붙었다. 이 집에는...

섬진강을 끼고 달리다 구례읍 못미처에 이르면 운조루(토지면 오미리)를 알리는 입간판을 보게 된다. 조선 영조 때(1776년) 유이주(柳爾胄, 1726~1797) 선생이 지은 반가(班家)로 현재 그의 10대손이 살고 있다. 옛날에는 솟을대문 좌우로 붙어 있는...

2개를 매달았다. 오른쪽에는 소의 코뚜레 1개를 먼저 걸고 그 아래에다 끈으로 뼈를 묶어 매달아 놓았다. 이 집을 지은 선조 유이주(柳爾冑, 1726~1797)가 평북병마절도사로 부임할 때 만난 호랑이를 채찍으로 때려잡아 호피는 영조대왕에게 바치고 호랑이...

문갑식 기자의 기인이사(奇人異士)(13):유이주와 구례 운조루(上) 운조루가 유명하게 된 진정한 이유는? [출처] 본 기사는 프리미엄조선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 입력 : 2015.06.22 09:14 | 수정 : 2015.06.22 17:31 전남 구례 지리산 자락에 천하 명당...

닳아짐이다. 누추하지 않은 그 세월의 흔적 위로 낭낭하게 전해지는 운조루 주인장의 삶의 철학을 듣는다. 영조 때 사람인 유이주는 원래 대구 사람이었으나 낙안군수로 있을 때부터 마음에 두고 있던 구례로 이주를 하고 환갑이 지난 65세가 되어서야 이...

앞 연당과 타인능해는 대문앞에 있다(우리나라 3대 길지 중 하나 운조루!) 구름속에 새처럼 숨어 사는 집 뜻이 담겼단다 집주인 유이주는 무관 출신인데 (타인능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쌀을 가져가게 했다는,호남의 거부 댁이다 경주 최부자와 쌍벽...

교과서 분석 4분반 20152124 유이주.pdf

몇일전 모신문에 실렸던 너무 좋은 내용입니다. 내용인즉, 지리산 자락의 구례에 조선 영조때 삼수부사를 지낸 유이주 가문의 선행입니다. 지금도 옛 고옥이 잘 보존되어 있는데 주인이 보이지 않는 곳간채 밖에 원목 통나무를 긁어냈고 쌀이 약 2가마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