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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기도 했습니다. 그는 바로 일제 강점기에 "건강한 국민만이 잃어버린 나라를 되찾을 수 있다"며 제약회사를 설립한 유일한 박사이기 때문입니다 . 그의 숭고한 뜻을 가슴 깊이 새기며 살아왔던 딸 유재라씨도 지난 1991년 세상을 떠나며 힘들게 모아...

가족을 사랑하는 이유다. 할아버지는 아내와 딸에게도 총 쏘는 법을 가르쳤다. 자기 몸은 자기가 지켜야 한다며. 딸에게 문지기...고모였다.” 유한양행 창업주 유일한 박사의 가족사진. 왼쪽부터 유일한 회장, 맏딸 유재라, 아들 유일선, 아내 호미리...

택했다.” ​ -맏딸인 유재라에겐 땅 5000평을 남겼던데. ​ “할아버지가 부천에 세운 유한공업고등학교에 포함된 부지다. 할아버지...남긴 것이다. 고모 또한 1991년 세상을 떠나면서 전 재산을 유한재단에 기부했다.” ​ -유일한 박사는 아들보다 딸을 더...

일체 재산을 물려주지 않았고 "너는 대학까지 졸업 시켰으니 앞으로는 자립해서 살아가라"는 유언만 남겼죠.... 유일한 박사의 딸인 유재라 여사도 후에 죽을 때 200억의 재산을 사회에 환원하고 돌아가셨구요. 현대의 기업인들에게 귀감이 될 유일한 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