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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와 제일 키 작은 나무에게 나는 차례로 인사를 합니다 먼 훗날 당신도 이 숲길로 오겠지요 내가 동무삼은 나무들을 보며 그...궁금합니다. 나무님은 어떤 분이신지... --------------------- [원본 메세지] --------------------- 저 역시 유정미님을...

앉아" "유정미. 너 알잔냐. 니옆으론.. 안가는거" =_=!!! 뭐, 이런 악연이 다 잇냐ㅜ 0 ㅜ 저 선배랑 나 또 붙은거야ㅜ 0 ㅜ? "-_-..대단하다.. 니랑 저 선배." 내귀에 살짝 소근거리는 소희-_-. 나도 알어ㅜ 0 ㅜ 이럴수가ㅜ 0 ㅜ "....하아..왜그래...

상고!!유정미!!그있잖아.수원고 찻집열었을때!!!" "찻집?? 언제??-ㅇ-?" 찻집??!그게뭐야??!-_ㅠ 고개를 갸우뚱거려보지만 내가 알리가없다. 여자아이는 호수에 말에 화려한 손놀림으로 마구 설명하기 시작했다. "아..그러니까 그래 단합!!수원단합 4월...

저렇게 키 작지두 않고… 머리도 조금 더 은빛이야… 그리구 교복도 저렇게 단정하게 안입어… 쟨 은후를 닮.은 아이일꺼야… 그래… 이세상에 닮은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그래! 나가자!" -한빈 싱숭생숭한 맘으로 찾아들어간 곳은 우리가 중학생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