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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유지상 약초가게 울뚝밸 사장님 발길에 된불 맞은 고양이가 저 만큼 떨어저 죽은 줄 알았어요. 편의점 청년이 화가 곤두서 바사기 짓하면 안된다고 열변 했다. 청년은 늘 배롱나무 같은 사람. 그 후 상자에 전기온돌까지 설치한 고양이 집이 생겼다...

유지상의 맛있는 나들이] 충북 청원 '황소고집' - 그랜드컨트리클럽 입구에 위치한 '황소고집 - 아랫목서 제대로 띄운 청국장 맛 음식점 주인들은 자신이 만들어내는 음식 이야기를 거의 하지 않는다. 돈을 보자기로 싸들고 와 비법을 전수받겠다고 해도...

재밌군요...ㅋ 지금 2화 까지 봤는데 간만에 재밌게 본 드라마 였습니다..ㅋ 오호... 유지상은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듯...... 나이가 훨씬 아래인 나보다 젊어보이니 원...ㅠ.ㅠ '라스트 크리스마스' 유지상 말고도 드라마의 감초 역활 하는 여러...

누가요?” “나이 많은 쪽 말이다. 지난번 무술대회때도 왔다는데 그때까지도 서로 형제간인지 모르고 있었다니 세상은 참 넓고도 좁구나.” 그렇다면 유선우가 병오의 사촌 형이 된다는 얘기다. 어님은 마음이 착잡했다. “사촌이면 그 분 아버님이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