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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의 노래, 문집 세 권 등). 작가가 앉아있는 책상에 <복 짓는 함>이라는 통이 있다. 책값과 밥값을 내라는 무언無言의 표시. 일일이 붓펜으로 사인을 해주는 손길이 바쁘다. 그날의 사인 문구는 <일일신日日新>. 풀이하자면 “나날이 새로우소서”이다...

치고 노래까지하는 머플리와 화려한 포퍼먼스로 귀는 물론 눈까지 사로잡는 기타리스트 김기미의 2인조 컨트리밴드 ‘더웜스‘ *2023. 4. 13. Sat. 7:30pm(입장료15,000) “ 31 Jazz Unit ” Saxophone 김성래 Piano John Kim Bass 김종현 Drums 심상훈...

춤추는 대수사선을 보면서 느낀점이 오다 유지상이 하이도랑 류이치를 섞어논듯하다는 느낌... 나만 오는 것일까나... 류이치 평소 모습(노래 안부를때)이랑 비슷한거 같다고 해야하나?? 암튼 입모양 같은건 하이도 같다라고 제친구도 맞아맞아 하이도...

눈을 뜨기 싫다. 굉장히 귀찮아 질뿐. 그렇지만 않 뜰수도 없지 않은가. "유지상. 유지상! 뭐예요! 제말은 듣지도 않고!" ...저렇게 고함 질러주는 히비키가 있는 이상은.. "뭐야. 히비키. 시끄럽잖아. 지금이 몇시지? 4시야. 제발 자라. 자."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