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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도철의 부인역의 진경도 나오고, 서브빌런이던 정만식, 기자로 나왔던 신승환님도 출연합니다. 1에서의 유행어도 나오고요. 판 뒤집혔다, 싸움 잘한다 등등.. 근데 1에서의 유행어는 빌런쪽에서 나온 그게 임팩트가 강한데, 안타깝게도 유아인님이 유죄...

27년전 해맞이길, 삼성아파트, 진성아파트, 길가에 가로수, 주유소, 묵호등대, 동해바다, 해맞이 공원의 운동기구, 소나무, 밤나무, 대추나무, 호박넝쿨, 유지태 이영애 주연의 ‘봄날은 간다’ 영화를 찍었던 삼원 아파트, 내가 살았던 101동 404호, 단단...

타기 전에 정나한 어찌됐든 여자애들 죽이는거에 동조했고 불쌍하면 그 어린애들이 더 불쌍하지ㅡㅡ 했는데 목 조르면서 니 목숨이 백개라도 부족하다!!! 하면서 울부짖을때 좀 울컥했다. 그때 진짜 뉘우치는 느낌이라... 용서받고 악귀를 잡는 악신이...

애마부인 뭐 그런것은 안 봤어요.~~~진짜. 대신 앵무새 몸으로 울었다,(정윤희 주연) 무릎과 무릎사이,(이보희 주연) 뭐이런 야한 영화는 쪼까 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일 재미나게 봤던? 한용철 (일명 촬리쉘) 이라고하는 배우가 있었습니다. 제목이...